(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GS샵은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와 손잡고 명품 해외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유럽 부티크의 명품의 물류 환경 변화와 재고 상황 등을 실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상품 유통의 전 과정이 블록체인으로 관리되는 만큼 구매 상품의 정품 이력도 조회할 수 있다.
평균 배송 기간은 영업일 기준 5~7일 이내다.
GS샵은 오는 20일까지 직구 서비스 이용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고, 스타벅스 상품권(5천원)을 지급한다. 내달 13일까지는 셀린느, 마르니, 버버리 등 브랜드의 가방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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