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4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을 다음 달 2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조선 팰리스는 강남구 역삼동의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새로 들어서는 호텔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최상급 호텔이다.
지상 36층 규모에 객실은 254개이며 3개의 연회장과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 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 호텔의 개관을 앞두고 '로얄 인비테이션 투 조선 팰리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5월 25일과 8월 31일 사이에 투숙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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