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이라크 유전지대 공격 배후 주장

입력 2021-04-19 10:10  

이슬람국가, 이라크 유전지대 공격 배후 주장
성명 통해 발표…이라크 정부 "피해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 17일 발생한 이라크 북부 유전 지대에 대한 공격의 책임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IS는 자체 선전 매체인 나셰르 뉴스의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성명에서 자신들이 이라크 북서부 키르쿠크에 있는 바이하산 유전의 유정 두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라크 석유부는 지난 17일 성명을 내고 바이하산 유전이 폭발물 공격을 받았으나 공격으로 인한 화재나 피해, 또 원유 생산 중단 등의 영향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y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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