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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원을 19일 전달했다. 행사에는 홍보대사 배우 김재원과 최용준 LIG 대표이사,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LIG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출범한 2007년부터 주요 계열사인 LIG넥스원[079550], LIG시스템, 휴세코 등과 함께 매년 협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이 기금을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강화 훈련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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