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4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코로나19가 강타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이상 증가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09억9천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5.4%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보다 1일이 많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기준으로 수출액은 3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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