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1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미술·심리 치료, 학대 예방 프로그램, 취약계층 아동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공장을 지으며 연고를 맺고, 이후로 취약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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