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21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네이버 모바일 자격증, 인증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 25종이 하반기부터 네이버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와 연동된다.
대상 자격증은 정보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 육상·항공·해상 무선통신사 등 총 25종이다.
유봉석 서비스운영 총괄은 "네이버 앱에서 필요한 모든 자격증을 편리하게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자격증 발급 기관과 제휴관계를 더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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