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은 26일 "경찰관들과 국세청·금융위·금감원·한국부동산원 파견 인력이 합동으로 3기 신도시를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사업 부지의 부동산 거래신고 자료를 분석했다"면서 탈세가 의심되는 사례 210건에 대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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