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배달 플랫폼 위메프오는 반려견 종합 서비스 기업인 '다독인더시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을 위한 O20(Online To Offline·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위메프오는 2분기 중 반려견 전용 용품 당일 배달(서울 강남권)과 전국 택배 발송을 시작한다.
이후 반려견 호텔·카페·목욕시설·미용 등 인프라 서비스를 순차 개시할 예정이다. 연내 애견 택시 예약 서비스 출시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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