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메리어트 이어 이케아 잡았다…월 최대 3만원 할인

신한카드, 메리어트 이어 이케아 잡았다…월 최대 3만원 할인
개인사업자용은 월 최대 5만원 할인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신한카드가 호텔체인 메리어트에 이어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 특화 신용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는 이케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이케아 패밀리 위드 신한카드'(IKEA Family with 신한카드, 이하 이케아 신한카드)를 29일 출시했다.
이케아 신한카드는 국내 이케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케아 오프라인 식품매장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액은 전달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월간 3만원까지다.
개인사업자용 이케아 비즈니스 신한카드는 전달 50만원 이상 이용 때 월간 5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이케아 신한카드와 이케아 비즈니스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비자로 발급할 때 각각 1만8천원과 3만원이다. 국내전용으로 하면 각각 1만5천원과 2만7천원이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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