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다음달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대구공항에서 국제 관광비행을 8회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9·29일 인천공항, 9·16·23·30일 김포공항, 22·29일 대구공항에서 관광비행 항공편을 띄운다.
국내 공항에서 이륙한 뒤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국내 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9만5천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면세품을 사전 예약하면 최대 60% 할인이 제공되고, 신라·롯데·신세계 면세점 이용 때는 적립금 증정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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