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대성산업[128820]은 열병합 발전시설 및 집단에너지 공급 시설 설치 및 운영 계열사 디에스파워의 주식 224만3천333주를 약 22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대성산업의 디에스파워 지분율은 62.3%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대성산업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LNG발전소 기대이익 상승 및 신사업 확장 등을 위한 우선매수권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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