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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리는 이스라엘 메론산에서 발생한 비극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사망자를 애도하고 유족에 조의를 전하며 부상자들이 속히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성지순례 행사로 수만 명이 모인 이스라엘 메론산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쳤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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