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재팬 IPO 검토 중…커머스는 미정"

입력 2021-05-06 10: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카카오엔터·재팬 IPO 검토 중…커머스는 미정"
여민수 공동대표 컨퍼런스콜서 "카카오 공동체 사업 운영·지배 구조 관련 여러 옵션 검토"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035720]가 6일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한 일부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여민수 공동대표는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공동체 사업의 운영 방식이나 지배 구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카카오 계열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집계 기준으로 118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관계자는 "공동체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본사의 가치를 지킨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배재현 수석부사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재팬이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 시기는 밝히기 어렵다"며 "카카오커머스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배 부사장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는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에 대해 "주주가치와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시기에 진행한다는 입장"이라며 "각사 일정에 맞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