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정부가 전월세난을 잡기 위해 전세대책과 2·4 대책을 통해 제시한 신축주택 매입약정 사업과 공공전세, 비주택 리모델링 등 단기 주택공급 사업에 민간 사업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6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에서 4월 말 기준으로 이들 사업에 대해 민간사업자로부터 3만600호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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