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닌텐도, 코로나 특수로 작년 최고 실적…순이익 5조원 육박

입력 2021-05-06 18: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日닌텐도, 코로나 특수로 작년 최고 실적…순이익 5조원 육박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업체인 닌텐도(任天堂)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특수에 힘입어 지난 한 해 동안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닌텐도는 6일 2020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 연결결산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85.7% 늘어난 4천803억엔(약 4조9천42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으로, 종전 최대치인 2008회계연도 실적(2천790억엔)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 영향으로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관련 매출이 많이 늘어난 것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3월 출시한 스위치용 신작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누계 판매량이 3천263만 개에 달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