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송유관 공격한 해커들 "3개 회사 더 해킹했다"

입력 2021-05-13 05: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 최대 송유관 공격한 해커들 "3개 회사 더 해킹했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사이버 공격한 해킹 단체가 12일(현지시간) 다른 회사 3곳의 시스템에 추가로 침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단체는 브라질의 한 배터리 회사,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기술기업, 영국의 한 건설사에 관한 수백 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7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단체가 '다크사이드'라는 신생 해커 조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이 단체는 동유럽에 기반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