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을 더 확산시킬 것"이라고 14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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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사업(K-digital Training)에 참여한 훈련기관 우아한테크코스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우아한테크코스는 배달의민족을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들이 설립한 현장형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기관이다.
이 차관은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등장 등 경제구조가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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