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바디텍메드[206640]는 코로나19 타액(침) 항원진단키트의 유럽 내 판매를 위한 CE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올해 2분기부터 이 제품 판매를 유럽에서 시작해 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바디텍메드에 따르면 이 타액 진단키트가 코로나19 환자를 '양성'으로 판별하는 민감도는 80%,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별하는 특이도는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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