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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대전신세계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박람회에는 대전신세계를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L&B,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미아 등 총 8개의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신세계 협력사와 한스크, 라도무스, 동양환경 등 지역 강소기업 3개사도 참여해 총 115개 회사가 3천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가 자체적으로 서류·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8월 대전 사이언스 콤플렉스에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인 엑스포점을 열 예정이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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