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경기도 이천 소재 세람저축은행은 친환경자동차 운전자나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운전자에게 0.5∼1.0%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착한운전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운전자(경찰서 신청) ▲ 저공해차량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 ▲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차 운전자 ▲ 장애인차량 운전자 등에게 우대금리를 준다.
기존 금리 연 2.0%에 최대 금리 1.0%p를 받으면 최대 연 3.0%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월 1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100만원씩 최고 금리를 받으면 만기 때 이자는 세전 약 19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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