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는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소재로 만든 협업상품 '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994~2004년 방영된 프렌즈는 미국 역사상 가장 흥행한 시트콤 중 하나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프렌즈 에디션은 프렌즈 주인공과 드라마 속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파자마 4종, 티셔츠 5종, 원피스, 카디건 등 총 18종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쇼핑몰인 스파오닷컴과 스파오의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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