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의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컴플렉스(울산 CLX)는 협력사 구성원에 공동근로복지기금 2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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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금은 'SK 협력사 행복 더하기' 행사의 일환으로 전달됐으며, 1억원은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개별 지급되고 1억5천만원은 설비협력사 구성원을 위해 만든 'SK 협력사 더(The)행복한보험'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지난해부터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이 상해, 질병 등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정적인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협력사 단체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해사망·후유장해, 중대질병 등 최대 1억원을 보장하며, 올해는 25개 설비협력사 2천126명이 가입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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