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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반려동물 관련 기업 스파크펫과 손잡고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펫클라우드' 협약체를 구성했다.
앞서 이달 20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펫 매장 놀로스퀘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반려동물 서비스 6개 분야 10여개 협력사가 참석했다.
한화손해보험과 스파크펫은 반려동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의 펫보험 '라이프플러스 댕댕이보험'은 후발 주자로서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반려동물 보유가구가 증가하며 시장규모도 성장하고 있지만 현재 보험 가입률은 여전히 저조하다"며 "펫보험 일반화를 위해 스파크펫과 같은 반려동물 전문 기업과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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