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230360]은 의류제조업 업체 안다르의 주식 272만4천456주를 약 193억원에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에코마케팅의 안다르 지분율은 56.4%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에코마케팅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슬레저 시장의 주요 브랜드 기업 인수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매출 신규 동력 확보, 데일리앤코·글루가 외 새로운 캡티브 마켓 확보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 역량 강화 및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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