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011170]과 한국컨테이너풀(KCP)은 친환경 배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활용·재사용이 가능한 '발포폴리프로필렌(EPP, Expanded Poly Propylene) 배송용 보냉박스'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EPP는 기존 스티로폼 소재 특성을 보완해 충격에 강하고 성형이 쉬워 재활용에 용이하다. 롯데케미칼은 새로 개발한 EPP 배송용 보냉박스를 신선식품 배송업체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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