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는 27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 '2020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
카카오 이름으로 처음 내놓은 이 ESG 보고서는 138쪽 분량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카카오의 목표와 현재 활동을 담았다.
특집 페이지 '코로나19 시대의 플랫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가 활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여민수 공동 대표는 "카카오는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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