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P4G 12개 회원국의 58개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참여하는 'P4G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했다.
P4G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후 위기 해결과 지속 가능 성장을 추구하는 각국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글로벌 투자 상담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P4G 12개 회원국이 추천한 유망기업 58곳의 기업 소개자료,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마련됐다. 그린 스타트업 육성과 세계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미니 토크쇼 등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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