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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이마트는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L) '바이오퍼블릭'(Biopublic)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퍼블릭 상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C 스틱, 알티지 오메가3, 홍삼 스틱, 루테인,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등 9개다.
생산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업체인 콜마비앤에이치가 맡았다.
이마트는 유통 구조를 단순화하고 별도 광고비를 들이지 않아 상품 가격이 유사 상품보다 20~30%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향후 바이오퍼블릭 상품을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 관절 등과 관련된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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