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LG하우시스[108670]는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G Z:IN(LG지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우수한 단열성과 리프트 슬라이딩 개폐 방식을 갖춘 PVC(폴리염화비닐) 시스템 창호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과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했다.
또 LG하우시스만의 '단열성 창호 시스템 다중격벽구조' 설계 기술로 열 손실은 최소화하고 창호 프레임 두께를 줄여 슬림한 디자인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 창호 프레임 두께를 200mm로 종전 대비 5% 줄여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고, 올 10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사양(열관류율 0.861W/m²k) 기준에 맞췄다.
세균 번식 방지에 효과적인 항균핸들, 매립형 잠금장치, 메탈릭 마감 등의 고기능성 부자재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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