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호텔은 2024년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문을 여는 600가구 규모의 시니어 타운 운영 컨설팅을 맡는다고 3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이 시니어 타운의 입주자를 관리하고 문화·여가·식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이미 입점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외에도 앞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들어서는 등 '롯데타운'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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