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홈센터는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를 통해 인테리어 설치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홈센터와 이케아는 이날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 한국지사 본사에서 욕실·주방 설치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에이스 하드웨어는 서울, 경기, 충청, 부산, 경남에서 이케아 욕실 설치 서비스를 독점으로 운영한다.
또 이케아 광명점과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점·천호점을 이용하는 수도권 지역 고객을 상대로 주방 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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