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코로나19 백신 휴가 도입…최대 이틀

입력 2021-06-04 10:20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코로나19 백신 휴가 도입…최대 이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임직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백신을 맞은 임직원에 이상증세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 유급휴가를 부여한다.
백신 접종 다음 날 발열, 두통, 심한 근육통 등 이상반응이 있으면 의사 소견서 없이 유급휴가를 하루 추가로 부여한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임직원에게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병원 방문 등 일정은 공무 출장으로 인정한다.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할 때 병원에 평균적으로 8회가량 방문해야 한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