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화학[051910]은 기아대책, 환경부 산하 국가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청소년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그린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 클래스는 LG화학의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라이크 그린(Like Green)'에 참여한 청소년 환경 지킴이와 대학생 멘토단이 학습한 내용을 양질의 콘텐츠로 가공해 전국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실, 돌봄기관 등 그린 클래스 교재를 활용해 비대면 환경교육 진행을 희망하는 교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0일까지며, 라이크 그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녹색의 지구를 의미하는 'G.R.E.E.N'의 이니셜을 따라 ▲글로벌 온난화(Global Warming) ▲리사이클링(Recycling) ▲에너지(Energy) ▲생태계(Eco system) ▲차세대 기술(Next-generation Technology)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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