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는 대출중개 플랫폼 중 처음으로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핀다 비교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안심번호 사용 여부를 체크할 수 있으며, 개인 전화번호 대신 발급된 안심번호는 14일 후 자동으로 없어진다. 또, 핀다는 광고성 스팸 연락 차단 기능도 도입했다. 핀다 앱 하단의 '더보기' 메뉴에서 '금융 스팸 차단하기'를 설정해 금융 광고 스팸 전화나 문자를 일괄 차단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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