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손해보험은 건강 증진형 상품인 '무배당 처브 나만을 위한 포인트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에이스손해보험이 개발한 디지털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처브 라이프밸런스'에 연동되게 개발됐다. 가입자는 처브 라이프밸런스 앱을 통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앱을 활용해 건강목표를 달성하면 커피, 주유, 마트 등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본 계약으로 골절 1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진단비를 주며, 중대한 특정상해수술에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천만원을 지급한다. 뇌혈관 질환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금도 최초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여성암(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및 남성암(전립선암, 방광암 등) 진단에 진단금 1천만원을 최초 1회 한도로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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