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경북 안동의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해 특구의 실증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헴프는 향정신성 성분이 적은 대마 식물로, 이를 산업용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실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권 장관은 특구에 이어 백년소공인 업체인 '명인 안동소주'를 방문해 신기술 적용과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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