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취지의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 대표는 LG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과 사옥 수거함을 통해 폐휴대폰과 각종 전자기기를 수거해 어린이 친환경 놀이터를 구축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행사인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등을 소개했다.
황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수명 다한 휴대폰은 제대로 버리는 등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LG유플러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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