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오픈마켓 11번가가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운영하는 휠라코리아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11번가는 16일 휠라코리아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JBP)을 체결해 11번가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휠라 신제품과 기획상품을 11번가를 통해 선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번가의 '선물하기' 서비스 전용 상품 출시와 라이브 방송을 통한 인기 상품 할인 판매, 11번가의 쇼핑 행사 등을 통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11번가는 휠라코리아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스포츠 레저 상품군 대표 브랜드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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