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미국 FDA 심사 착수

입력 2021-06-16 11:09   수정 2021-06-16 11: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미국 FDA 심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휴젤[145020]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심사 단계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젤이 지난 3월 31일 미국 FDA에 레티보를 미간 주름 개선 용도로 쓸 수 있게 해달라는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FDA 허가 여부는 내년 3월 31일까지 정해질 예정이다.
FDA 허가가 결정되면 약 2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휴젤의 미국 사업은 자회사 휴젤아메리카가 맡고 있다. 휴젤아메리카는 2018년 휴젤과 오스트리아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가 함께 설립했다. 휴젤은 이 회사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 주름을 개선하는 등 미용성형 시술에 사용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