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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크래프톤은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1천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구글 플레이에서 중국·인도·베트남을 제외한 기록이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원작 '배틀그라운드'를 계승·심화한 모바일 '배틀로얄'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이용자 대상 사전 시범 서비스인 '알파테스트'를 마쳤다.
펍지 스튜디오 박민규 개발 총괄은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개발에 집중해 연내에 명실상부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이 인도에 내놓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도 사전예약 시작 2주 만에 예약자 수 2천만 명을 넘겼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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