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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 D2SF는 증강현실(AR) 커머스 및 동영상 반도체 스타트업에 각각 신규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대상 스타트업은 3D 복원 기술을 기반으로 AR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한 리콘랩스,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 기반의 동영상 처리 및 압축 솔루션을 개발한 블루닷이다.
양상환 D2SF 리더는 "두 팀은 각각 쉽고 간편한 AR 커머스, 초고속·초저지연의 라이브 동영상을 구현해 탄탄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쇼핑·동영상 등 네이버의 여러 플랫폼과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70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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