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한국문화원이 태권도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다음 달 17일까지 문화원 내 문화마당에서 진행한다.
22일(현지시간) 문화원에 따르면 사흘 전 열린 개회식에는 아로우두 마르친스 연방하원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브라질 품새 국가대표로 문화원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했다.
문화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중남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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