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편의점 GS25는 오는 26일부터 4주간 한국과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2021 뮤직&비치 페스티벌'(이하 뮤비페)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현, 김범수, god, 싸이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2리5너라'에서 모든 공연을 생중계한다.
특별 초대된 소규모 인원은 오프라인 공연장을 방문할 수 있다. 초대 대상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GS25 스토어 매니저(점포 직원), 소방공무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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