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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하반기 동탄점과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개점을 앞두고 경기지역에서 2천여명을 모집하는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8월 개점 예정인 동탄점은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잡코리아 사이트 내 '롯데백화점 동탄점 채용관'에서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동탄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안전, 주차 등의 서비스 업체 총 100여곳이 참여해 1천여명을 채용한다.
9월 의왕시에 문을 여는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다음 달 1∼2일 의왕 국민체육센터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타임빌라스 입점 브랜드와 환경미화, 시설유지 등의 서비스 업체 약 60여곳이 참여해 최대 1천여명을 채용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경기 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해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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