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엠씨넥스[097520]와 아주스틸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2004년 설립된 카메라 모듈 관련 영상 및 음향 기기 제조업체다. 201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이번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 1조1천650억원, 당기순이익 681억원을 달성했다.
아주스틸은 가전제품에 주로 쓰이는 컬러 강판 등을 만드는 철강 제조업체로 1999년 설립됐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3천269억원, 당기순이익은 1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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