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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035720]는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 플랫폼'을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베타 버전으로 처음 선보인 올리브 플랫폼은 개발자가 등록한 세계 최대 오픈소스 공유 플랫폼 '깃허브'의 프로젝트를 분석해 사용된 오픈소스의 라이선스 및 의무사항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제공해준다.
카카오 계정을 보유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오픈소스 데이터를 등록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픈소스에 대해 개발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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