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IRP 수익률 부진시 수수료 안받는다

입력 2021-06-30 10:09  

현대차증권, IRP 수익률 부진시 수수료 안받는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현대차증권[001500]이 내달 1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계좌 수수료를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책임수수료 제도를 도입하고 동시에 오프라인 IRP 전 계좌에 대해 업계 최저 수준인 연 0.20~0.25%로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책임수수료 제도는 고객의 수익률이 최저수수료인 0.2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수수료를 전면 면제해 주는 것이다.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오프라인 IRP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회사 측은 "수익률이 부진하면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으로, 고객 수익률 제고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수료 무료 계좌인 비대면 다이렉트 IRP도 오픈한다. 모바일에서 개설한 온라인 전용 IRP의 경우 고객이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