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2021 회계연도 비상장법인 재무제표 심사를 위해 4대 중점 점검 회계이슈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특수관계자 거래 회계처리 및 주석공시 적정성 ▲ 재고자산 회계처리 적정성 ▲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 회계처리 적정성 ▲ 이연법인세 자산·부채 인식 적정성 등이 중점 점검 분야로 지목됐다.
한공회는 외부감사법에 따라 비상장회사(사업보고서 제출 대상회사 등 제외) 재무제표 심사·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공회는 2021 회계연도 결산 재무제표가 공시된 이후 사전 안내한 회계이슈별 대상 회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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