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라이시 후임 사법부 수장에 성직자 출신 임명

입력 2021-07-01 17:55  

이란 최고지도자, 라이시 후임 사법부 수장에 성직자 출신 임명
모세니-에제이 사법부 수석 차장…검찰총장·정보부 장관 역임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이란 최고지도자가 오는 8월 취임하는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당선인을 대신할 새 사법부 수장을 임명했다고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9년 사법부 수장이 된 라이시 당선인은 오는 8월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다.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골람 호세인 모세니-에제이 사법부 수석 차장을 새 수장으로 임명했다.
성직자 출신인 모세니-에제이는 이란 정보부 장관, 검찰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란 최고지도자는 사법부 수장, 군사령관, 검찰총장 등 요직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